제스타임의 피팅 라인인 라제스타임이 남녀 드라이버 모델 미러볼(사진)을 출시했다. 트라이앵글 패턴의 솔 디자인이 특징인 미러볼 드라이버는 기존의 부드러운 유선형 곡선에서 벗어나 선과 면을 살려 날카로움을 강조했다. 헤드 끝부분에 텅스텐 웨이트를 넣어 관성모멘트(MOI)를 높였다. 남녀 모델 모두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까지 출시됐다. 남자 드라이버 모델은 9도와 10.5도, 여자는 11.5도 모델이 있다.
제스타임은 피팅 전문 아이언 신제품 모델S(남성용)와 스타라이트(여성용)도 내놨다. 이 제품은 투어 통산 6승의 박도규와 협업으로 개발해 클럽의 완성도를 높였다. 신제품은 제스타임 대리점과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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