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후원 선수인 함정우의 우승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할인 및 경품 제공 행사(사진)를 벌인다. 함정우는 지난 15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을 했다. 반바지를 착용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린 함정우는 “까스텔바작의 쿨링 소재 셔츠와 반바지를 착용한 덕분에 무더운 날씨에서도 경기력을 끌어올렸다”고 했다.
까스텔바작은 이번 우승을 기념해 1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으로 함정우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까스텔바작 모자를 준다. 5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파우치를 제공한다. 30만 원과 50만 원 구매 시에는 각각 5만 원과 10만 원의 추가할인 혜택을 준다. 까스텔바작은 함정우 외에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이제영과 이준이도 지원하고 있다. 이준이는 지난주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준우승을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