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용산구 호텔서 10대 여성 2명 동반 투신…“범죄 혐의점 없어”

경찰 “자세한 사건 경위 조사 중”

연합뉴스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 건물에서 10대 여성 2명이 동반 투신해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11일 서울 용산소방서와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43분께 10대 여성 2명이 용산구의 한 호텔 옥상에서 투신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두 여성은 투숙객이 아닌 외부인으로, 투숙객을 따라 들어가 호텔 옥상까지 올라간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자매 사이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