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배드민턴 혼복 은메달 확보…준결승서 태극전사 맞대결

서승재-채유정, 김원호-정나은 조 나란히 4강 진출

EPA연합뉴스




AP연합뉴스


한국 배드민턴이 2024 파리 올림픽 혼합복식 은메달을 확보했다. 한국의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와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는 7월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치른 대회 배드민턴 혼합복식 8강전에서 차례로 승리했다.

대진표에 따라 서승재-채유정과 김원호-정나은은 1일 열리는 준결승전에서 '태극전사 맞대결'을 치른다.

두 팀 중 하나가 무조건 결승전에 올라가기 때문에 배드민턴은 은메달을 확보하게 됐다.



세계랭킹 2위 서승재-채유정은 홍콩의 탕춘만-체잉슈 조에 2 대 0(21-15 21-10)으로 낙승하고 4강에 선착했다.

이어 세계 8위 김원호-정나은은 말레이시아의 천탕지에-토이웨이 조를 2 대 0(21-19 21-14)으로 꺾었다.

상대 전적에서는 서승재-채유정이 김원호-정나은에게 5승 무패로 앞선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