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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식품의약안전처 식품전문시험검사기관 지정

축산물전문시험기관에 이어 식품전문 시험검사기관 지정

국내 5번째로 국내외 식품종합시험기관으로서 역할 수행

▲ 세스코 터치센터 전경




세스코 시험분석연구원이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식품전문시험검사 기관으로 지정 받았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국내 60여개의 시험 검사기관 중 다섯 번째로 국내외 식품전문시험검사기관에 지정되었다고 최근 밝혔다.

식약처는 식품의약품분야 시험 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험검사 업무를 전문적·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관의 품질관리 시스템과 수행능력 등을 엄격히 평가해 지정하고 있다.



세스코는 지난해 축산물 수입검사기관으로 지정 받으며 축산물 수입제품에 대한 시험분석을 진행해 온 데 이어 식품, 건강기능식품, 식품첨가물, 기구·용기·포장 등에 대해서도 국내 뿐만 아니라 수입 제품까지 종합시험검사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세스코 관계자는 “이번 식품전문시험검사기관 지정을 통해 세스코의 시험검사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함으로써 국내 식품안전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욱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스코 시험분석연구원은 미생물 및 이화학 분야의 전문인력과 첨단장비를 통해,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결과로 인정 받고 있다. 또한 의뢰자 편의를 위해 샘플 접수부터 분석, 리포트 제공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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