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이달 20일 충남 천안의 자사 브랜드 아파트 행정타운센트럴두산위브에서 입주민을 위한 ‘스윙앤쉐어’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스윙앤쉐어는 골프와 기부를 함께한다는 의미로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이 We’ve 입주민들과 처음으로 함께한 행사다. 유현주(위 사진), 유효주(아래), 박결, 김민솔, 임희정이 참석해 원포인트 골프 레슨과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두산건설은 이번 행사를 기념해 천안시에 체육발전기금 2000만 원도 함께 전달했다. 올해 4월 진행된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을 통해 적립한 기부금 1400만 원에 두산건설 자체 기부금을 더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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