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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거래량 62% 증가... 볕 드는 대전시 동구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눈길

수도권 부동산 회복세, 대전까지 번져

1~5월 동구 아파트 거래량 1,516건... 5개 자치구 중 증가율 1위

[사진: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투시도]




대전시 동구 아파트 거래량이 증가하며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 시작된 상승세가 지방 광역시 일대로 번져나가며 반등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5월 대전시 동구 아파트 거래량은 1,516건으로, 전년 동기간(937건) 대비 61.8% 증가했다. 이는 대전시 5개 자치구 중 가장 큰 증가율이다. 반면 같은 시기 서구 아파트 거래량은 4,348건에서 3,146건으로 27.6% 줄었고, 유성구의 경우 4,630건에서 1,773건으로 무려 61.7% 감소했다.

업계는 수도권을 넘어 지방 광역시 부동산 시장까지 온기가 돌기 시작했고, 대전시의 경우 동구를 중심으로 갖가지 개발 사업이 이어지면서 동구부터 가장 빠른 반등세를 보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제로 대전시 동구는 굵직한 개발 사업들이 연달아 이어지면서 향후 대전을 대표하는 중심 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동구 최대 역점사업으로 꼽히는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사업이 최근 16년 만에 사업시행인가를 마치면서 본격 시작됐고, 대전 메가 충청 스퀘어 조성사업 발표, 삼정지구 신규 산단 조성지구 결정 등으로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도 예상된다.

올해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이 착공을 앞둔 데다 개발 사업은 하반기에도 이어지며 대세적 상승 압박을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시 동구는 하반기에 현재 추진하고 있는 동구 글로벌 아카데미 설립, 대청호 장미원 조성, 동구 세대통합 어울림센터 건립 등 주요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 같은 개발 사업으로 미래 가치가 높아지자 현재 대전시 동구 일대에 분양 중인 아파트 단지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가 있다.

대전시 동구 가양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3개 동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총 358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전용면적은 84~155㎡로, 수요자 선호가 높은 중대형 평형을 갖춘다.



계약금 5%(1차 계약금 500만원)로 초기 비용 부담을 낮췄고, 중도금 전액(4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입주 시까지 추가 부담금이 없다. 전세대 입주 시 입주청소를 제공하는 등 특별한 서비스도 실시 중이다.

입지적으로 우수한 정주 여건도 돋보인다. 단지 앞에 이마트 대전터미널점이 위치하며 CGV 대전터미널, 영풍문고 대전터미널점, 대전한국병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유성구와 둔산지역,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및 대덕연구단지와 빠르게 오갈 수 있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고, 다수의 정비사업과 대전역세권개발(예정)로 향후 주변 환경은 더욱 쾌적해질 전망이다.

도보권에 대전 복합버스터미널이 자리하며 바로 앞에 동서대로와 한밭대로 위치해 차량 이동도 편리하다. 인근에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 동부역(가칭, 예정) 개통 시 역세권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대전시 동구 아파트 중 최고층인 지상 49층으로 지어져 뛰어난 조망권을 확보하며, 특화설계로 천장고를 최대 2.5m로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통상 발코니가 2면에 그치는 일반 아파트와 달리 전세대에 3면 발코니를 적용해 서비스 면적과 공간 활용성을 동시에 높인 점도 눈길을 끈다.

피트니스를 비롯해 골프연습장, 사우나, 경로당,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힐스라운지(카페) 등 입주민의 다양한 취미와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커뮤니티 시설도 선보인다.

한편,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에서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이달 31일까지 방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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