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극장가를 찾아온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의 만남이 담긴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극장가를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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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개봉하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은 히어로 은퇴 이후 평범한 생활을 살고 있는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이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다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게 되고 울버린(휴 잭맨)을 찾아가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4일 '데드풀과 울버린'의 두 주역은 한국에 방문해 작품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예고편에서 등장한 데드풀의 대사처럼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구세주'라는 수식어로 불리며 관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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