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기술 기반 창업기업 발굴을 위한 ‘창업상담지원(원스톱서비스)’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2024년 창업지원상담(원스톱서비스)’은 창업 단계에서 필요한 조언과 상담을 맞춤형으로 제공, 센터 지원 사업 참여자들과의 연계를 통해 창업기업의 지속 성장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상담분야는 △창업일반(경영, BM, 사업계획, 정부지원사업 소개 등) △기술 △투자 △세무·회계 △법률 △IP/지식재산권 등으로 창업자와 분야별 멘토의 1대 1 상담이 이뤄진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 상담 신청 후, 10일 이내로 매칭된 전문가와 상담 일정을 논의해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기술 기반 창업기업들이 더욱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창업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부분을 원스톱으로 제공해 창업자들이 더 큰 성과를 달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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