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도, 하천·계곡 불법 행위 집중 단속

24개 시·군 140개 지방하천·계곡 대상

지난해 불법 시설물 1만2357개 원상복구

계곡 내 불법 파라솔 및 테이블 설치를 경기도 관계자가 단속하고 있다. 사진 제공=경기도




경기도가 지난 2019년부터 지속해 온 ‘도민환원 청정계곡 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

경기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불법 시설물이 다시 설치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7~8월 하천·계곡 점검 전담제 운영을 통해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지난해 도는 주요 하천·계곡 내 불법 시설물 1만 2362개를 적발, 그 가운데 1만 2357개를 철거하고 원상 복구했다.



주요 점검 대상은 포천시 백운계곡, 양주시 장흥계곡 등 민원 발생 지역 등 불법행위가 발생했던 24개 시·군 140개 지방하천과 계곡이다. 쓰레기·폐기물 무단투기 및 방치, 불법 시설물 무단 설치, 불법 영업행위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