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골프 거리측정기 브랜드 블루티스(Blue Tees·사진)가 한국 시장에 정식으로 론칭했다. 블루티스는 진보된 기술과 캘리포니아 감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블루티스는 타이거 우즈와 리디아 고를 지도했던 션 폴리 코치가 적극 추천하는 브랜드로도 알려져 있다.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정확한 거리 측정 기능으로 미국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한 브랜드다.
국내 공식수입사인 퓨전텍의 예준석 총괄이사는 “블루티스는 골프를 어떻게 하면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기술과 결합하는 회사”라며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와도 협업을 하고 있다”고 했다. 블루티스는 국내 론칭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다. 제품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루티스골프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