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가 신곡 발매를 기념하여 ‘선미껌’을 출시한다.
5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에 따르면 선미는 신곡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 발매를 기념하여 오리온 와우와 콜라보 상품인 '선미껌'을 출시한다. '선미껌'은 기존 와우껌 레인보우맛 제품에 신곡 '벌룬 인 러브'의 콘셉트를 담은 선미의 사진, 손글씨 가사 등으로 디자인된 컬래버 상품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협업은 사랑스럽고 밝은 매력의 선미의 신곡과 닮아있는 '와우 레인보우'의 다채로운 컬러와 이미지를 계기로 성사됐다. 제품과 박스, 껌종이 등 전체 디자인은 물론, 상큼하고 달달한 레인보우 껌의 맛을 통해 선미와 신곡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이달 초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일부 수량은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하남 스타필드 1층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개최되는 선미의 팝업스토어에서도 판매된다.
소속사는 "신곡의 제목에 맞춰 자신의 이름을 건 풍선껌을 출시하는 선미의 독특한 행보에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전국의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을 ‘선미껌’이 어떤 반응을 낳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밝혔다.
한편 선미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기존 음악과 대비되는 밝은 분위기의 곡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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