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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월드옥타 ‘제22기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모국방문교육’ 공동개최

차세대 경제인 150명 인천 초청, 7월 1일~6일 포스코 인재창조원서 개최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기대…네트워킹 참가할 인천 스타트업 모집

인천시청 전경.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가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에서 주최하는 ‘제22기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모국방문교육’을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교육은 재외동포 1.5~4세대를 대상으로 한민족 글로벌 경제리더 육성과 국내기업 수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월드옥타가 2003년부터 매해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시와 월드옥타는 5월 14일 ‘한인비즈니스 허브 육성과 경제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차세대 재외동포 네트워크 구축 협력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업무협약의 첫 결실로 시는 월드옥타와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하게 된 것이다.



교육은 7월 1일부터 6일까지 5박 6일간 포스코 인재창조원에서 진행되며, 39세 미만의 국내·외 차세대 경제인 150여 명이 참가한다.

주요 일정은 입교식과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미래산업 및 인공지능(AI) 교육, 지역 내 스타트업 기업과 네트워킹, 송도 및 개항장 투어와 같은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6월 7일까지 월드옥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월드옥타는 모국의 경제발전과 범세계적 한민족 경제 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1981년 결성된 한인 경제인 단체다. 2024년 현재 전 세계 71개국 150개 지회에 7000여 명의 정회원과 2만1000여 명의 차세대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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