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눈길 끌었던 연예 현장의 비하인드 샷 대방출!
한소희가 물 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배우 한소희는 지난 16일 제77회 칸 국제 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프랑스 칸으로 출국했다. 이날은 한소희가 류준열과의 결별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라 취재진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지난 10일 류준열이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The 8 Show)’ 제작발표회에서 심경을 밝힌 터라 모두의 이목이 쏠린 터였다.
한소희는 쌀쌀한 밤 날씨에도 불구하고 민소매 셔츠로 과감한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여기에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의 귀걸이와 팔찌로 포인트를 줘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매치했다.
한소희는 공항에 온 팬과 활발히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팬이 외친 사랑한단 말에 본인도 사랑한다고 크게 외치는 훈훈한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관련기사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