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공지능(AI) 안부 인사 서비스’…국가유공자 고독사 막는다





국가보훈부는 혼자 사는 고령 국가유공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애플리케이션(앱)인 ‘보보안심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국가유공자의 스마트폰에 설치되는 보보안심콜은 수시 안부 확인과 걸음 수 및 충격 감지 등을 통해 위급 상황이 발생했다고 판단되면 긴급 신고 전화로 국가유공자의 고독사 등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해 이희완 보훈부 차관은 2일 전쟁기념관에서 퀄컴 및 루키스와 보보안심콜 서비스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보훈부는 대상자 선정 및 앱 설치, 퀄컴은 경제적 지원, 루키스는 서비스 지원을 담당한다.

보훈부는 이달 말부터 1200명의 혼자 사는 고령의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이 서비스를 시작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