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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검은색’의 매력을 담아낸 ‘G90 블랙’ 공개

우아하고 대담한 검은색의 매력을 담은

제네시스 G90 블랙으로 '프미엄 강조'

G90 블랙의 특별한 소유 혜택 제공

제네시스 G90 블랙. 김학수 기자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Genesis)가 브랜드 플래그십 세단인 G90에 검은색의 특별함을 더한 ‘제네시스 G90 블랙(Genesis G90 Black)’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G90 블랙은 G90의 웅장하고 거대한 스케일을 기반으로 더욱 특별한 존재감을 자아낼 수 있는 여러 기법이 더해졌으며 G90 블랙만을 위해 새롭게 구현된 ‘비크 블랙(Vik Black)’이 의미를 강조한다.

제네시스는 G90 블랙의 특별함을 알릴 수 있도록 제네시스 수지에 G90 블랙 공개를 위한 특별한 공간, 그리고 여러 예술 작품과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고, 블랙을 테마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제네시스 G90 블랙. 김학수 기자


베일을 벗은 G90 블랙에 있어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건 단연 특별함이 돋보이는 ‘비크 블랙(Vik Black)’의 외장 색상이다. 비크 블랙은 아이슬란드의 ‘검은 모래’로 이루어진 ‘비크 해변’에서 영감을 얻었다.

검은 돌, 현무암으로 생성된 모레가 길게 펼쳐지는 비크 해변에서 피어난 비크 블랙은 수려함과 고귀함을 강조한다. 여기에 ‘블랙 다이아몬드’로 명명된 펄 조각을 통해 보다 순수한 검은 빛을 표현한다.

제네시스 G90 블랙. 김학수 기자


외장 컬러 외에도 차체 곳곳에 자리한 디테일에 더해진 검은색은 G90 블랙의 특별함을 강조한다. 실제 보닛 위의 엠블럼은 물론이고 제네시스 고유의 거대한 크레스트 프론트 그릴 등이 검게 칠해졌다.

더불어 스퍼터링을 통해 얇은 도막을 구현한 전용의 21인치 크기의 휠 역시 함께 더해지며 도로 위에서 더욱 특별하고 우아한 ‘G90 블랙’만의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블랙의 매력은 측면, 후면으로 이어진다.

제네시스 G90 블랙. 김학수 기자


윈도우 라인에 따라 자리한 가니시 역시 검은색으로 칠해졌고 도어 캐치 역시 온전한 검은색이 자리해 ‘G90 블랙’의 존재감을 더욱 선명히 드러내고 후면 역시 ‘검은 차체’위 두 줄의 라이팅만 눈길을 끈다.

G90 블랙의 매력은 외형에 그치지 않는다. 실제 실내 공간 곳곳에도 검은색 디테일이 자리해 ‘G90 블랙’만의 정체성을 선명히 드러낸다.



제네시스 G90 블랙. 김학수 기자


검은색 가죽과 함께 대비를 이루는 우드 패널은 수작업을 통해 독특한 표면의 연출을 더한 ‘애쉬우드’가 적용됐고, 제네시스의 가치를 더하는 뱅앤올룹슨 사운드의 스피커 패널 역시 검은색을 입었다.

여기에 최근 프리미엄 브랜드들과 같이 폐그물, 자투리 가죽 등을 실내 공간 요소의 소재로 활용하여 자동차 제조사가 할 수 있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지 또한 효과적으로 드러냈다.

제네시스 G90 블랙. 김학수 기자


G90 블랙은 차량의 특별함을 강조하듯 단일 사양으로 구성, 판매된다.V6 3.5L 터보 e-슈퍼차지드 엔진에 8단 변속기, AWD 구동계를 조합한 ‘최고 사양’을 기반으로 마련되어 ‘특별함’을 더한다.

여기에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 능동형 후륜 조향(RWS) 등이 더해져 플래그십 세단의 여유를 더하고 고스트 도어 클로징, 무드 큐레이터, 전좌석 에르고 일렉싱 시트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된다.

제네시스 G90 블랙. 김학수 기자


이외에도 뒷좌석 스마트폰 무선 충전, 뒷좌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 뒷좌석 프라이버시 글라스, 전동식 뒷좌석 듀얼 모니터, 전좌석 마사지 기능 등이 더해져 2열의 VIP를 위한 배려까지 잊지 않았다.

G90 블랙의 판매 가격은 1억 3,800만 원부터 시작하며 G90 블랙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기프트 박스와 G90 멤버십 혜택과 더불어 제네시스 라운지 다이닝 경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미식 경험, 로버트 파커 와인 마스터 클래스 중 하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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