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ARTMS)의 첫 완전체 앨범 '달(Dall)'에 대한 힌트가 베일을 벗었다.
모드하우스는 22일 아르테미스의 공식 SNS 채널에 첫 완전체 앨범 '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수많은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는 의문의 여성이 담겨 있다. 이어 '2024.05.31.'이란 발매일과 함께 '버추얼 엔젤(Virtual Angel)'이라는 타이틀곡 이름이 공개됐다.
아르테미스는 '달' 발매에 앞서 오는 29일 첫 완전체 앨범의 문을 여는 프리미어 싱글 '벌스(Birth)'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벌스'의 경우 '우리'가 직접 참여한 그래비티(Gravity)를 통해 첫 프리미어 싱글로 선정돼 그 의미를 더한다.
아르테미스는 완전체 앨범을 통해 K-팝 세계관의 창시자로 불리는 이달의 소녀 세계관을 자신들의 이야기로 변주할 예정이다. 이달의 소녀를 탄생시킨 제이든 정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디지페디가 만나 기대를 더한다.
아르테미스는 오는 29일 첫 프리미어 싱글 '벌스'를 발매한 이후 4월 11일과 25일, 5월 10일 프리미어 싱글을 통해 완전체 출격을 예열한다. 그리고 5월 31일 '달'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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