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눈길 끌었던 연예 현장의 비하인드 샷 대방출!
스타들의 남다른 퍼포먼스에 압구정 일대가 들썩였다.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 압구정점 동측 야외광장에서 구찌의 사바토 데 사르노 데뷔 컬렉션 앙코라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앰버서더 이정재, 박재범, 박규영을 비롯해 그룹 트와이스(TWICE) 쯔위와 지효,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성한빈, 방송인 김나영, 배우 이선빈, 조이현, 이호정, 최현욱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재범, “재범이 형! 프리즈!” 다시 돌아온 퍼포먼스 강자
가수 박재범은 다양한 포즈들을 취하다 팬의 “재범이 형, 프리즈!”라는 비보잉 포즈 요청에 주저 없이 비보잉을 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부드럽게 연계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호정, 패셔니스타는 계절을 앞서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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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이호정은 파격적인 백 리스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아직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이호정은 뒤가 전부 트인 백 리스를 상의를 착용, 이를 뽐내는 포즈를 취했다.
이정재, 내가 볼 하트를 할 상인가?
배우 이정재는 뜬금없는 볼 하트 요청에 호쾌한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올 블랙 수트로 카리스마를 뽐내던 이정재는 취재진의 볼 하트 요청에 당황한 듯하다가도 허리까지 꺾어가며 웃었다. 이내 유쾌하게 웃으며 볼 하트 포즈를 취해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즐겼다.
한편, ‘구찌 앙코라 팝업 스토어’는 오는 15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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