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골프예약은 월 9900원인 멤버십 서비스 가입자에게 그린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입자는 한 달에 한 번 라운드(18홀 기준)해도 1만 원을, 두 번 이상이면 추가로 5000원씩 돌려받는다. 1년에 월 1회 라운드할 경우 구독료는 11만 8000원, 환급 받는 금액은 이보다 많은 12만 원이다. 월 2회 라운드 때 연간 환급 금액은 18만 원으로 늘어난다. 각각 다른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하더라도 월 1회 라운드 때 1만 원, 그 이후 5000원씩 환급 혜택은 동일하게 주어진다. 카카오VX 측은 “더욱 파격적인 그린피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임박 티타임’ 기능과 고객이 그린피 환급 금액을 현금으로 찾을 수 있는 기능, 그린피가 비싼 골프장을 찾은 이용자에게 추가로 더 환급하는 서비스도 연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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