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수원 도로변 배수로서 발견된 '나체 여성 시신'…옆에는 입었던 옷 놓여있었다

연합뉴스




경기 수원시 영통구 도로변 배수로에서 나체 상태의 여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6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수원시 영통구 동수원IC 부근 배수로에서 신원 불상의 여성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은 중앙분리대가 설치된 도로 근처의 비탈면에 있는 급경사지 안전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시신 주변에는 여성이 입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옷가지와 우산, 신발 등 소지품이 놓여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숨진 여성 신원을 확인하는 등 감식을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 두고 조사하고 있다"며 "시신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할 예정"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