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프로배구 남자부 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과의 파트너십 4년 차를 맞아 ‘푸마 데이’를 열고 팬들과 함께하는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이번 푸마 데이는 오는 25일 OK금융그룹 배구단이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치르는 KB손해보험과의 도드람 2023~2024시즌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홈경기에서 개최된다.
당일 선수들은 푸마 데이를 기념해 특별 제작된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코트에 나선다. 홈경기 방문율이 가장 높은 2030 여성 팬들의 니즈를 반영해 핑크색을 상의 유니폼 컬러이자 이번 푸마 데이의 메인 콘셉트 컬러로 적용했다. 스페셜 유니폼은 당일 진행되는 포토존 이벤트와 럭키 드로우 등을 통해 팬들에게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푸마 데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혜택도 가득하다. 신발과 의류, 액세서리를 포함해 푸마 제품을 착용하고 온 팬에게는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또 상록수체육관에 마련된 스페셜 응원석 ‘푸마존(PUMA ZONE)’에 앉는 팬들에겐 푸마 맨투맨 티셔츠와 스페셜 타포린백을 증정한다.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는 푸마 온라인몰 30% 할인권을 선물하며 선착순 500명에게는 푸마 짐색, 1000명에게는 푸마 데이 한정판 포토 카드를 제공한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푸마는 4년째 OK금융그룹과 동행하면서 배구 팬들과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구단과 함께 준비한 이번 푸마 데이를 통해 읏맨 팬들과 소통할 수 있게 돼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팬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즐길 수 있는 프로배구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