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패션 핵심 플랫폼으로 발돋움 중인 티몬이 관련 파트너사들과 함께 ‘2024년 유아동패션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해 동반성장의 의지를 다졌다.
티몬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지난 1일 간담회를 열어 유아동패션 카테고리 부문의 지난해 실적 현황을 공유하고 성장을 위해 힘쓴 파트너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각 사업부 담당자들과 주요 파트너사 20여개가 참석했다.
티몬에 따르면 지난해 유아동패션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년대비 42% 상승하면서 고객 유입과 구매가 지속 증가했다. 특히 파트너들과 함께 압도적인 특가딜과 기획 행사를 펼친 결과 유아동패션 카테고리 월평균 PV(Page view)는 1000만을 넘어섰다. 고객들의 구매 건수 또한 작년 한해 300만 건을 돌파하면서 티몬이 유아동패션계의 핵심 플랫폼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티몬은 올해 시즌별 목표와 파트너 지원책도 공유했다. ‘신학기’, ‘장마’, ‘여름방학’ 등 주요 이슈별로 마케팅 키워드를 설정해 핵심 사업 방향을 발표했다. 할인 비용을 셀러와 분담해 상품 경쟁력을 높이는 ‘파워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티몬플레이’, 발견형 쇼핑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숏폼’ 등 노출 구좌를 확대해 고객 유입 및 매출액 견인에 힘쓰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박동훈 티몬 뷰티유아동 실장은 “파트너사와 활발하게 소통하고 동반성장을 강화해 티몬이 유아동패션에 있어 고객들이 먼저 찾는 플랫폼으로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티몬은 파트너사들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상생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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