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직업교육 점검 나선 김대기 실장…"제2의 마이스터고 붐" 약속

마이스터고 찾아 지원약속


윤석열 대통령이 해외 순방에 나선 사이 용산 참모들은 국내에서 민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14일 민생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서울 성북구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를 방문했다. 마이스터고 학생들을 격려하고 고교 직업교육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서다. 김 실장은 “처음 마이스터고 제도를 도입했을 때와 비교해 학령인구도 급감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도 감소해 어려운 여건”이라며 “정부에서 보다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꼼꼼히 챙겨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제2의 마이스터고 붐이 일어나도록 힘을 싣겠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는 마이스터고 붐을 조성할 수 있도록 ‘범부처 중등직업교육 발전 방안’을 마련해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등 100개 학교를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