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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자연과 마주한 휴양지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 눈길

빛과 바람, 선명한 계절의 자취 느낄 수 있는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

국내 유일 수직 숲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에서 자연 느낀다



루시아홀딩스,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 투시도




계절을 가장 풍부하게 그리고 섬세하게 누리려면 자연으로 둘러싸인 공간으로 떠나야 한다는 말이 있다. 이러한 말에 따라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심 속에서는 산을 오르지 않아도, 공원을 찾거나 정원을 거닐지 않아도 자연을 거느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희대의 명제로 자리 잡았다.

최근 부동산 디벨로퍼 루시아홀딩스는 건축물에서 이 명제에 대한 해답을 풀어냈다. 바로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도산대로 일원에 모습을 드러낼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을 통해서 말이다.

루시아홀딩스의 도산대로 세번째 프로젝트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는 단순히 도심 속에 자리한 높은 건축물이 아닌 국내 유일 수직 숲으로 조성되는 독창적인 건축물이다.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건축 트렌드인 수직 숲은 건물에 나무와 식물을 식재해 건물 자체가 숲을 이룰 수 있도록 한 그린 건축물로 자연, 사람, 주거공간 그 본연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건물 곳곳에 수목이 식재돼 햇빛에 직접 노출되지 않고, 식물에 관수한 물이 기화하면서 주변 온도를 낮춰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소음 차단에도 도움이 되며, 이산화탄소, 대기오염 물질을 흡수해 공기 정화에도 유리하다. 또한 건물을 층별로 엇갈리게 설계해 보다 많은 자연이 실내로 유입된다. 루시아홀딩스가 더욱 많은 햇살과 바람을 담기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다.

여기에 국내 유일 수직 숲에 걸맞게 건물 곳곳에 다채로운 수종의 식물들이 식재돼 차별화된 외관을 선보인다.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은 또 있다. 바로 테라스다. 흔히 테라스는 종종 건축물을 짓고 남은 여분의 공간이라는 오해를 받는다. 하지만 테라스에서 우리는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몸과 마음의 평온을 얻으며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깨닫는다. 자연과 사람을 연결시키는 매개체로 자투리 공간으로 치부하기에 테라스의 가치는 매우 크다.

도심 속 이 공간에 들어서는 순간 이미 마음만은 휴양지다. 이처럼 건축에서 발현되는 자연미를 한층 더한 루시아홀딩스의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는 지하 6층~지상 20층, 공동주택 25세대(계약면적 257~452㎡)와 오피스텔 20실(계약면적 179~223㎡)을 합쳐 총 45세대로 지어진다.

하이엔드 주거상품답게 내부 설계도 특별하다. 루시아홀딩스는 모든 세대마다 조망권, 일조권 등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설계를 진행했고, 이에 더해 단층형, 복층형,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으며, 내부 평면은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단지 내 골프 파티룸, 멀티 피트니스, 웰컴라운지 등 다양한 맞춤형 커뮤니티 시설이 배치돼 그들만의 소사이어티를 형성할 수 있으며, 건물 최상층에는 풀카바나, 인피니티풀, 시크릿가든, 아쿠아틱 헬스존 등 다양한 휴식 및 여가 공간을 마련해 도심 속에서 격이 다른 여유와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재 루시아홀딩스는 동영상 홍보 위주인 타 하이엔드 사업과는 다르게 삼성동에 위치한 루시아갤러리에서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의 유니트 건립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내부 인테리어가 마무리 작업 중으로 유니트가 완공되면 예약제를 통해 내부 평면 및 인테리어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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