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구매 솔루션 전문 기업 서브원(대표 김동철)은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그룹과 MRO 및 표준성 부자재품목 거래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대동그룹은 농기계 제조를 넘어 미래농업 혁신 선도 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그룹차원의 MRO(기업운영자재) 구매 경쟁력 강화 및 표준화 구매 프로세스 구축을 위해 국내 및 아시아 선도 구매 솔루션 기업인 서브원을 전략적 파트너사로 선정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서브원은 대동그룹의 MRO 및 부자재 품목의 그룹 통합 SCM(공급망 관리)과 DB관리 체계가 가능한 통합 구매 관리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대동그룹 주요 계열사인 대동 및 대동모빌리티를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 중으로 대동금속과 대동기어, 하이드로텍에도 서브원의 구매 솔루션이 도입될 계획이다.
서브원 이준호 이사는 “서브원은 대동그룹 전사적 구매 경쟁력과 투명성 강화 기여로 글로벌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서브원은 현재 MRO업계 국내 및 아시아 1위 지위를 지키고 있다. 업계 선도적 플랫폼 기반 구매 시스템과 글로벌 구매 네트워크(2만 8천여 개 협력사)를 통해 전자·기계·금속, 화학, 자동차, 조선, 전기차(EV) 배터리, 제약·바이오 등 전 산업군에 특화된 맞춤 구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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