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30일 이장우 대전시장을 만나 동절기 취약계층 및 소규모 복지시설을 위한 월동난방비 5억4700만 원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대전지역 저소득가정 3000세대에 세대당 10만원씩 전달하고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등 50인 이하 소규모 복지시설 288개소에 60만원에서 12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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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가정 3000세대 및 50인 이하 소규모 이용시설 288개소 지원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