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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35개 참여 의료기관 참여

일일 단위 현황정보 제공

부산시청 전경.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내달 1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한다.

2022~2023절기 질병관리청의 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 결과, 총 447명(사망 12명)의 한랭질환자가 신고됐다. 이는 2021~2022절기 대비 49% 증가한 수치다.

2022~2023절기 부산시에서 신고된 한랭질환자는 12명(사망0명)으로, 앞선 절기에 신고된 8명 대비 50% 늘었다.



올해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에는 총 35개 의료기관이 참여한다. 이들 기관은 한랭질환 발생현황을 일일 단위로 감시하고 현황정보를 제공한다.

감시체계 운영기간 동안 수집한 일일 현황은 질병관리청 누리집을 통해 매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한파일 때에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삼가하고 외출 시에는 날씨를 미리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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