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성가족재단이 이달 30일 오후 2시 재단 대강당에서 ‘2023 여가(여성가족재단) 아트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수강생과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로 마련됐다.
여가아트전 공연은 △가야금 오케스트라△ 합창단△ 챠밍라인댄스△ 한국무용△ 한복반△ 신중년 50+아카데미 나도 모델! 런웨이△ 통기타반 등 8개 팀으로 구성됐다.
2023 여가 아트전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배움의 실천과 나눔의 행복을 공유하는 여가 아트전이 일상의 행복으로 지속되길 바라며, 바쁜 일상임에도 발표회를 준비해주신 지도강사님들과 수강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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