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도 가장 집값이 비싼 것으로 알려진 맨해튼은 높은 주거비 부담에도 여전히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곳이다. 모든 인프라가 밀집된 맨해튼은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무엇이든 마음껏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뉴욕 맨해튼에는 모든 게 있다. 세계 최고의 박물관들, 세계 최고의 발레, 오페라, 필하모닉, 뮤지컬이 있다. 맨해튼 중심에 위치한 센트럴파크를 비롯해 크고 작은 공원도 여럿 있으며, 전 세계의 모든 음식을 맨해튼에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글로벌 명품 매장을 비롯해 구석 구석 모든 종류의 상점들이 들어서 있다.
이렇다 보니, 뉴욕에 거주하는 영리치들과 유명 셀럽들은 수백억원에 달하는 집값과 수억원에 달하는 임대료에도 맨해튼 거주를 고집하고 있다.
■ 핵심 인프라 밀집된 강남구 청담동…젊은 자산가들 흡수 중
국내에서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이 그 역할을 담당한다. 해외 최고급 명품 매장과 편집샵, 유명 갤러리 등이 몰려 있는 ‘청담동’은 트렌드 그 자체이면서, 영동대로와 도산대로, 영동대교를 통해 서울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지리적 장점까지 갖췄기 때문이다.
여기에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현대자동차 GBC(Global Business Center) 등 강남권을 대표하는 굵직한 개발 사업들까지 인접해 그에 따른 수혜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유명 연예인은 물론 젊은 자산가들까지 청담동으로 유입되고 있다. 실제 고소영, 장동건 부부를 비롯해 골프선수 박인비, 수학 1타 강사 현우진 등이 청담동에 거주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누릴 수 있는 청담동은 입성하려는 수요는 풍부한데, 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고급 주거 시설은 턱 없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특히 최근 청담동을 중심으로 수백억원에 달하는 초고가 주택들의 공급이 이어지면서, 자산가들 사이에서 청담동의 소유가치는 더욱 높아지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 청담동 핵심 입지에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향유하는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
이런 가운데, 청담동에서 맨해튼 자산가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럭셔리 주거 상품이 선보여 눈길을 끈다.
아스터개발이 선보인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은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면적 172~206㎡의 오피스텔 12실로 구성된다. 특히 지역 내 희소성 높은 대형 평형 구성, 전 세대 한강과 도심 조망, 한 층에 한 세대만 거주하는 프라이빗 설계 등이 적용돼 그동안 청담동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플래그십 라이프’를 선보일 예정이다.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은 모든 세대가 듀플렉스 구조의 싱글 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한 층에 한 세대 배치로 사생활 보호를 극대화했으며, 전 세대 복층 구조 설계로 천장고 높이만 7.3m에 달한다. 이를 통해 모든 세대에서는 펜트하우스 같은 개방감은 물론, 한강과 도심 조망까지 누릴 수 있다.
듀플렉스 구조 설계로 저층 세대(3층 기준)도 일반 아파트의 10층 높이에 조성된다. 일부 고층 세대에서만 누리던 한강 조망을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에서는 모든 세대가 1년 365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또 전 세대에 오픈 테라스를 제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한강과 도심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한 부분도 눈길을 끈다.
계약자에게는 프리미엄 소사이어티 클럽의 멤버십 회원 자격도 부여된다. 이를 통해 계약자들은 집이 아닌 별도의 프라이빗 공간에서도 최상급의 어메니티와 프리미엄 부대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 청담동 중심 입지에 조성 중인 프리미엄 멤버십 클럽은 스카이 라운지, 인피니티풀, 인도어풀과 펍, 멀티룸 등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셰프 케이터링 서비스과 경호 의전, 법무 상담, 회계 및 세무 상담 서비스까지도 이용할 수 있다.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은 강남구 신사동 도산사거리 부근에서 아스턴 갤러리를 운영 중이며, 온전히 검증된 고객에 한 해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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