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승현이 9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진행된 KBS 새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연출 전우성) 제작발표회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고려 거란 전쟁’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김동준)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최수종)의 이야기를 담은 정통 사극이다. 오는 11일 저녁 9시 2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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