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 출전하는 주요 선수들이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25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 18번 홀에서 우승 트로피를 가운데 두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민별(왼쪽부터), 박현경, 박지영, 디펜딩 챔피언 이소미, 이예원, 최예림, 이승연, 방신실 등 102명의 선수가 출전해 우승을 다투는 이번 대회는 26일부터 나흘간 펼쳐진다. 서귀포=이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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