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는 서울시 종로구 상생상회에서 ‘2023년도 2차 찾아가는 귀농귀촌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상담실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귀농전문가(행복멘토)가 경기도 귀농귀촌 정책과 관련 지원사업, 귀농 설계, 품목 기술, 판로개척 등 귀농귀촌에 필요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1대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실 운영은 27일, 11월 10일, 그리고 24일 총 3회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 상생상회 지하 1층(상생플랫폼)으로 방문하면 된다.
상담 신청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카카오톡채널(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등을 통해 하면 된다.
안영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장은 “‘찾아가는 귀농귀촌 상담실’이 상담자의 성공적인 귀농귀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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