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비교육은 지난 9월 슈퍼리딩 티저 페이지를 공개하고 '독서육아를 위한 읽기 혁명' 메시지를 선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책을 어떻게 하면 잘 읽을 수 있을지, 책을 읽어주는 게 힘든 부모님의 고민으로부터 슈퍼리딩이 탄생해 24개월~7세를 대상으로 실물 책과 더 친숙해지는 책 읽기를 도와주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V스캔이라는 슈퍼리딩만의 특허출원한 AI 독자기술을 개발해 실물 책을 태블릿에 보여주면 표지를 인식해 책을 재미있고 체계적으로 읽어준다. 단순한 애니메이티드 북이 아닌 풍부한 상호작용을 바탕으로 만들어 실물 책과 디지털의 결합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아이가 부모님에게 책을 가져와 보여주며 읽어달라는 상호작용을 그대로 반영하여 아이 스스로 독서에 재미를 느끼고 자발적인 책 읽기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한글 독서는 대한민국 문해력 열풍의 시초이자 EBS '당신의 문해력', '문해력 유치원' 등에 출연하고, 관련 저서를 다수 집필한 저명한 인물인 최나야 교수와 서울대 아동 언어·인지 연구실에서 함께 참여하여 연령별 5대 영역 발달 도서 커리큘럼을 설계했다.
영어원서 리딩은 세계적인 이중언어 전문가로 미국 오바마 대통령상 '젊은 과학자상'(PECASE)를 수상하고 캘리포니아 주립대 언어발달 사범대학원 부학장을 겸임하고 있는 김영숙 교수가 직접 감수하여 EFL(외국어로서의 영어) 환경에서 적절한 모국어 기반 영어책 읽어주기를 제공한다.
하루 한 권 한글, 영어 도서를 균형 있게 읽어주며, 5,000여권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가입 시 제공되는 30만 도서 포인트로 슈퍼리딩 전용몰에서 시중 도서를 멤버십 혜택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박철우 대표는 “아이들이 어렸을 때 책을 읽어주며 힘들고, 당황했던 경험을 기반으로 책 육아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슈퍼리딩은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게 되고, 부모님들의 책 육아에 여유를 선물하는 독서 멤버십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슈퍼리딩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글 독서, 영어원서 리딩 콘텐츠를 무료 체험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10월 론칭 이벤트 한정으로 바로 구매 시에는 1개월 서비스 무료 연장과 더불어 해피머니 상품권도 추가로 증정한다. 동시에 오픈 특가로 월 45,000원 상당의 프리미엄 상품을 월 38,900원의 베이직 상품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슈퍼리딩은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유아독서 멤버십 서비스로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아 교육의 가치를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슈퍼리딩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