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동물원 판다월드에서 지난 7월 7일 태어나 생후 100일을 사흘 앞둔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최초로 공개되고 있다. 에버랜드 동물원은 쌍둥이가 어미를 따라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는 내년 초, 외부 환경 적응 과정 등을 거쳐 관람객에게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용인=오승현 기자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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