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뮤지컬 '랭보', 주말 마다 '방구석 1열' 감상한다

아르튀르 랭보 탄생 169주년 기념

네이버후원 라이브 등에서 티켓 구매





천재시인 ‘아르튀르 랭보’와 당대 시인의 왕으로 불린 ‘폴 베를렌느’의 시를 아름다운 음악으로 담아낸 뮤지컬 ‘랭보’가 매주 온라인으로 중계된다.

‘랭보’는 2018년 초연 뿐 아니라 재연, 삼연까지 국내 공연에서 연일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작품성, 대중성, 화제성을 모두 인정받은 웰메이드 대학로 창작 뮤지컬이다. 특히 2022년 삼연 다시 코로나19 팬데믹이 공연계를 휩쓸었음에도 전 기간 유료 객석 점유율 96%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해 12월에는 글로벌콘텐츠 구축을 위해 세계 1위의 전문영상 콘텐츠 번역 기업 아이유노글로벌과 협업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7개 다국어 자막을 지원하는 온라인 송출 서비스를 시행한 바 있다. 글로벌 송출을 통해 국내 관객뿐만아니라 해외 관객들에게도 뮤지컬 <랭보>가 가진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가사를 전달하며 글로벌 뮤지컬 및 공연 영상 시장으로 진출하는데 큰 가능성을 선보인 바 있다.

제작사는 10월 20일 아르튀르 랭보의 탄생 169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9일부터 매주 월요일 8시부터 네이버 온라인을 통해 뮤지컬 ‘랭보’를 온라인으로 중계한다. 4주간 총 4회 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중계는 2022년 대학로 TOM 1관에서 진행되는 공연 실황으로 촬영 당시 4K급 고화질 장비가 10대 이상 동원됐다. 또한 공연 만큼이나 실갑나는 미장센을 선보이며 공연 실황 중계마다 온라인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곽기영 감독이 직접 촬영 지휘와 편집에 참여했다. 이번 뮤지컬 ‘랭보’의 온라인 중계는 네이버 후원라이브와 OK캐쉬백 애플리케이션 티켓예매에서 관람권을 구매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