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현 산림청장은 6일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현장을 찾아 경북도, 포항시,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들과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남 청장은 “경북도와 시·군 등이 협력해 효율적인 방제를 추진해달라”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기관장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남 청장은 이어 경주시 석장동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로 이동해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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