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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750만 동포 뛸 운동장, 세계서 넓힐 것"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3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제17회 세계한인의날’ 기념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재외동포청을 중심으로 전 세계 동포들을 더욱 꼼꼼하게 살피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면서 우리 기업과 국민, 750만 동포가 뛸 수 있는 운동장을 세계 곳곳에 넓혀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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