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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패트리, 80억 원대 사기 피소에 "단순 어드바이저" 해명

방송인 기욤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제작발표회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대체불가능토큰(NFT) 사업과 관련해 80억 원 규모의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소속사는 "단순 어드바이저"라고 해명했다.

5일 기욤 패트리의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기욤은 언론을 통해 보도된 내용과 달리 '메타어드벤처'의 사업 주체나 고용 관계가 아닌 단순 어드바이저로 참여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소 내용에 대해서는 본인 확인한 상태이며, 내용에 대한 세부적인 사실관계는 조사 과정을 통해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며 "기욤은 성실히 조사에 임하여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4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기욤 패트리는 자신이 홍보했던 NFT 메타어드벤처 투자자 60여 명으로부터 지난 7월 서울 서초경찰서에 80억 원대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 그는 지난 2월부터 게임을 홍보해왔다.

프로게이머 출신인 기욤 패트리는 방송 '비정상회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님과 함께 시즌 2', '뭉쳐야뜬다', '대한외국인'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했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데블스 플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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