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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추석 연휴…서울은 작년보다 범죄·교통사고 줄었다

추석 연휴 기간 112 신고 및 범죄 건수 감소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오후 안전취약지역 점검 및 순찰 경찰관 격려를 위해 서울 관악경찰서 당곡지구대를 찾아 경찰관들과 합동 도보순찰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석 연휴 기간 서울에서 발생한 범죄가 작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경찰청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서울에서 접수된 112 신고와 범죄 발생 건수가 지난해보다 줄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날 0시까지 서울의 112 신고는 하루 평균 1만 323.6건으로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1만 1173건보다 7.6% 적었다.



같은 기간 살인·강도·성폭력·절도·폭력 등 5대 범죄 역시 하루 평균 77.44건으로 지난해 82.3건에서 5.9% 줄었다.

교통사고는 지난해보다 41.6% 적은 하루 평균 35.6건 발생했다.

경찰은 이에 대해 지난달 18일부터 이날까지 ‘추석 명절 특별방범대책’을 세워 치안을 유지한 덕분이라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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