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산학융합원은 오는 26일 송도에 소재한 항공우주산학융합원 1층 인천공항홀에서 ‘2023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콘펙스’ 행사와 관련 프리뷰 기술 세미나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2023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콘펙스’는 인천시가 오는 11월 8~10일까지 3일간 인천시 중구 영종국제도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하는 도심항공교통 행사로,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이 주관한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미래를 여는 도심항공교통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 혁신 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산업통상자원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후원한다.
유창경 항공우주산학융합 원장은“이번 세미나에 대한 관련 종사자와 일반인들의 관심과 열기가‘2023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콘펙스까지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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