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독서실 브랜드로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작심이 제주 이도법원점을 200평으로 확장한다.
작심 관계자는 이번 200평 확장 오픈 건은 스터디카페에 있어서 지역내 최대 규모이며 경쟁사가 다수 포진해 있는 가운데 높은 경쟁 강도속에서 브랜드 가치로 살아남은 케이스로 평가받고 있다며 고정석이 부족한 현상이 지속되어 늘어나는 이용자들을 위한 확장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확장 오픈의 경우 건물의 공실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사례로써 운영 수익이 중요한 꼬마빌딩, 신축건물의 건물주, 상가주에게 공실 장기화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는 대안으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넓은 고객층으로 높은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어 건설사와 시공사의 창업 문의도 빗발치고 있다는 소식이다.
또한 스터디카페가 대형 평수로 입점하게 되면 쾌적한 환경 제공을 비롯해 좌석, 기타 이용 시설을 다량 구비할 수 있어 확실한 아이덴티티를 확보할 수 있으며 실제로 작심은 대형화 전략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 기존보다 대형 평수로 확장 오픈하는 케이스가 늘고 있다.
작심은 세계 석학들의 공부 환경을 반영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놓치지 않은 인테리어와 무료 교육 콘텐츠 제공 등의 고객 중심 사고에서 출발한 차별성이 뚜렷한 브랜드로 브랜드 인지도를 통해 이용자를 확보해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를 만들고 있다.
한편, 작심은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이번 확장 오픈과 같은 대형화 전략을 확대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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