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2023년 8월21일자 ‘노사연·노사봉 자매 아버지 과거 논란으로 번진 尹부친상 조문’ 제목의 기사에서 노사연, 노사봉 부친 고 노양환 씨에 대한 김주완 전 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의 주장을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다음과 같이 반론보도를 게재합니다.
이와 관련해 노양환 상속인 노사열, 노사봉, 노사연의 소송대리인인 법무법인 로펌진화 측은 8월29일 “노사연과 노사봉의 부친인 망 노양환상사는 국민보도연맹사건 당시 방첩대에서 수사관으로 재직하였기 때문에 마산학살사건에 투입되어 현장지휘 등 일체 관여한 사실이 없으며, 망 노양환상사가 마산학살사건의 실질적인 지휘관이었다는 주장은 전 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인 김주완의 저서에 근거한 독자설로, 달리 이러한 주장을 지지하는 학설이 없으며, 이 주장은 자료에 의하여 확인된 역사적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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