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잼버리 악몽' 안 끝났다…제주서 오토바이 타던 독일 자매 안면부 골절

사진=연합뉴스




잼버리 대회에 참가했다가 제주를 방문한 독일 쌍둥이 자매가 오토바이를 타다가 도로 옆 턱을 들이받았다.

제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17일 낮 12시 36분께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한 도로에서 독일 국적 잼버리 대원 A(18)양이 몰던 오토바이가 도롯가 연석을 들이받고 쓰러졌다.



이 사고로 A양과 동승자인 쌍둥이 자매 B양이 안면부 골절 등 중경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제주시 내 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이 자매는 잼버리 대회가 끝난 뒤 다른 독일 대원 7명과 함께 제주를 방문했으며, 대여한 오토바이 5대에 나눠 탑승해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