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캠핑 브랜드 ‘그립스와니’가 헬리녹스, 그레고리, 대너와의 ‘COYOTE COLLECTION’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그립스와니는 캠핑씬에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명 브랜드와의 꾸준한 협업을 통해 인기 브랜드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브랜드로, 이번이 첫 협업인 글로벌 캠핑 브랜드 ‘헬리녹스(Helinox)’, 40년 전통의 가방 브랜드 ‘그레고리(Gregory)’,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내놓을 때마다 화제가 되는 아웃도어 부츠 전문 브랜드 ‘대너(Danner)’ 3사와 함께 황금빛 코요테 컬러를 테마로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코요테 컬렉션은 총 13종으로 출시된다. 이중 그립스와니 단독으로 선보이는 2가지 제품은 작년 12월 한국에 선보여 30초만에 200동 완판을 이룬 베스트 셀러 ‘GS 마더 텐트’ 한정판 코요테 컬러인 ▲GS MOTHER TENT COYOTE와 그립스와니의 상징인 ‘G-1’ 글러브 모델 코요테 컬러 ▲G-1 COYOTE GLOVE다.
헬리녹스와 콜라보한 2종으로는 헬리녹스의 인기 상품 ‘택티컬 체어’를 베이스로 편안한 착좌감과 좌측면 주머니 수납공간으로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모델인 ▲GS TACTICAL CHAIR와 그립스와니를 대표하는 난연 소재인 브레이즈 실드(BRAZE SHIELD) 소재의 체어 커버 ▲GS TACTICAL CHAIR COVER를 선보인다.
그레고리와 콜라보한 8종은 ▲DAY PACK ▲GEAR TOTE ▲COOLER DUFFEL M ▲CAMP CUP CASE ▲ GAS CATRIDGE 3종으로, 모든 아이템에 그립스와니, 그레고리 양사의 브랜드 패치가 장착되어 있으며, 그레고리의 대표 인기 상품 데이팩부터 아웃도어 환경에서 최고의 수납력을 자랑하는 기어토트와 쿨러더플백, 일상에서도 편리하게 활용가능한 돕 키트, 감성적인 아웃도어를 연출해주는 컵케이스와 가스 카트리지까지 총 8종을 선보인다.
대너와 콜라보한 제품은 대너의 명작 '캐스케이드 레인지(Cascade Range)' 모델 기반의 풀 커스텀 모델 ▲GS BOOSH BOOTS다.
발매일은 8월 20일(일) 오후 12시(정오)부터 그립스와니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오프라인스토어를 통해 발매하여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판매 예정이다.
그립스와니 조윤상 브랜드 매니저는 “세계적인 브랜드의 인기 아이템들을 모두 같은 컬러로 완성한 ‘코요테 컬렉션’을 통해 그립스와니만의 감각적이면서 무게감 있는 밀리터리 감성을 한층 더 진하게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아웃도어 브랜드들과의 협업 제품을 국내에서도 동시 발매할 수 있어 기쁘며, 소비자들의 반응이 기대된다.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그립스와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커지는 만큼, 앞으로도 좋은 제품으로 멋진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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