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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남서울본부, 유관기관 합동 수해 피해지역 지원활동 시행





한국전력 남서울본부(본부장 백우기)는 8월 9일(수), 영등포아트홀에서 영등포구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수해 피해지역인 충남 청양군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활동에 참여하였다.

이번 지원활동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한 유관단체 직원 4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한전 남서울본부는 직원들의 급여에서 적립한 러브펀드를 활용하여 총 3백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구입하였고 백우기 본부장과 직원 6명이 현장에서 구호물품 포장과 상차작업에 동참하였다.



백우기 한전 남서울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가족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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