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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신호지역아동센터’ 새단장…HUG프로젝트

56번째 소규모 노후공공시설 개보수 추진

부산시, 올해 총 5개소 사업 추진 예정

부산시청 전경.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소규모 노후 공공시설의 건축환경을 개선(HOPE with HUG프로젝트)하는 56번째 사업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시, 부산국제건축조직위원회, 주택도시보증공사가 3자 협약 체결해 추진해오고 있는 소규모 노후 공공시설 건축환경 개선사업이다.

이번에는 강순덕 디자인연구소 이마 대표의 설계 재능 기부로, 강서구 신호산단5로에 위치한 신호지역아동센터를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 곳은 저소득층 아동의 방과 후 돌봄과 급식을 제공하는 복지시설인 만큼 양질의 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주방 시설을 확충했다.

또 놀이도서관 조성 등 공간을 기능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재배치하고 밝고 따뜻한 색감과 조명들을 사용해 아동들이 정서적으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올해 HOPE with HUG프로젝트는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기탁한 3억 원과 경동건설, 동원개발, 협성건설의 후원금을 재원으로 하고, 지역건축인들의 설계 재능을 기부받아 총 5개소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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