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팅의 성공을 보장하는 두 가지 열쇠는 정렬과 스트로크다. 라인에 맞게 볼을 정확하게 놓은 뒤 그 방향 그대로 밀어줘야 한다. 캘러웨이의 크롬소프트 트루 트랙은 대칭 패턴으로 볼의 움직임을 보다 확실하게 보여주는 트루비스 기술과 직관적인 정렬이 가능한 트리플 트랙 기술이 접목된 볼이다. 정렬과 더불어 볼이 구르면서 보이는 롤 피드백도 뛰어나다. 정밀 제조 기술인 프리시전 테크놀로지도 결합됐다. 헤드와 샤프트의 연결 부위가 삼각 형태(라켓 호젤)인 트라이빔 퍼터는 빗맞은 타구에서도 뒤틀림이 적어 탁월한 방향성을 보장한다. 트라이빔 퍼터를 사용하고 있는 선수들은 스트로크 안정감이 뛰어나다고 입을 모은다. 페이스에는 볼 소재와 동일한 화이트 핫 인서트를 삽입해 타구감이 뛰어나다. 이 둘의 조합이면 그린에서 자신감을 얻는다.
[서울경제 골프먼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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