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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물류현장 디지털 안전관리 시스템 실증 확산 지원

20개사 모집…사고 예방 장비 보급 등

중소 물류사업장 근로환경 개선 취지

부산시청 전경.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오는 18일까지 물류현장 디지털 안전관리 시스템 실증 확산·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중소 물류기업의 근로환경 개선과 합리적 경영유도를 지원하고자 추진된다.

시는 물류 시설 20곳 안팎에 물류 현장 안전관리 소프트웨어(S/W) 구축, 안전·규제 대응 위험성 평가 및 컨설팅 지원, 작업장 내 사고 예방 장비(디바이스) 보급 등을 지원한다.



중소기업법상 중소물류기업이나 중견기업법상 중견 물류기업 중 부산에 본점 또는 지점 사업자 등록이 있고 500㎡ 이상의 물류 시설을 운영하는 기업이면 시청할 수 있다.

시는 8일 오후 4시 중구 크라운하버 호텔에서 관심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과 함께 매년 물류 사업장 안전관리 개선도 성과를 분석하고 안전 경영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디지털 물류 안전관리시스템의 체계적 보급·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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