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롯데월드타워 100층에 폭탄"…30명 대피 소동

[롯데물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에서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돼 3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25일 오후 7시30분께 123층짜리 롯데월드타워에서 호텔로 사용되는 100층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층에는 7개 객실이 있는데 6개 객실은 손님이 없었고 나머지 1개 객실에서 행사를 하던 30명이 대피했다.

경찰 특공대와 소방당국은 약 1시간 동안 수색한 결과 의심 물건이 없는 것으로 보고 수색을 종료했다.

경찰은 신고자의 전화번호·인적 사항 등이 정확하지 않은 점 등을 미뤄 볼 때 허위 신고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