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코로나 격리해제 박민식 장관, 집중호우 속 국립묘지 점검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1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및 집중호우로 토사 유실이 있었던 배수로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 제고=국가보훈부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코로나 격리해제 후 첫날인 16일 전국 곳곳에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립서울현충원과 경기도 이천호국원을 찾아 국립묘지를 점검했다고 보훈부가 밝혔다.

서울현충원은 최근 토사가 일부 유실됐으며 이천호국원은 묘역 확충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나, 이번 비로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박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호국영령을 모신 곳에 누수나 침수가 있어서는 안 된다”며 “서울현충원과 이천호국원 묘역을 꼼꼼히 살펴보고, 이천호국원 확충공사 현장까지 둘러보았는데 다행히도 국립묘지는 이상이 없었다”"고 전했다.

박 장관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자가격리를 하다 전날 자정을 기해 격리가 끝났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